이마트 가전 렌탈제품 매입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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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경임 작성일12-12-27 14:04 조회3,8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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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전 렌탈제품 매입 계약체결
"중고 가전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회사성장에 큰 역할 기대"
리마켓(대표이사 이재구)은 KT렌탈과 이마트에서 렌탈 중인 가전제품 중 고객으로부터 반납 받는 제품을 전량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마트 가전렌탈 서비스'는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고가의 생활가전을 장기간(3년~4년) 분할, 납부하여 최신모델을 비용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렌탈서비스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종합렌탈사인 (주)KT렌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전매장이 있는 전국 이마트 127개점과 트레이더스 4개점에서 가전제품의 렌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리마켓 대표이사 이재구씨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찾아도 중고제품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판매가 어려웠는데 이번 계약체결로 최신모델의 중고가전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고객들께 판매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경기가 불황인 가운데에서도 우리회사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중고제품 사용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 이라며 중고제품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이마트 가전 렌탈제품 구입은 용인, 일산, 인천, 관악에 있는 리마켓의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에서 가능하다. 리마켓은 이마트 가전 렌탈제품 판매코너를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홈페이지(www.remarket.co.kr) 나, ☎1544-0858 로 문의하면 된다.
리마켓은 가전, 가구, 에어컨, OA기기 등의 중고제품을 사고, 팔고, 렌탈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재활용, 렌탈 기업이며, 4개의 초대형 할인매장과 11개의 고객밀착형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경기도 광주에는 2,000평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종류가 많고 품질이 좋은 편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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